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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anda 소개

이성권 2013. 3. 7. 13:41

Wakada 사용 후기
작년에 아무개의 요청에 의해 모바일 웹 홈페이지를 개발/관리하기 용이한 것을 검토한 적이 있다. 아시다시피, 웹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UI에서만도, HTML, CSS, JavaScript, 서버에서는 PHP+MySQL, Java+JSP+MySQL등 기본적으로 하나 이상의 서버사이드 스크립트언어와 데이터베이스 쿼리를 위한 SQL을 알아야 하는데, 처음하거나, 지속적으로 팔로우-업해오지 않던 사람은 다소 난감합니다. 때마침, 와칸다(wakanda)가 뇌리에 떠올라 이를 검토해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웹개발은 경험이 없었던 아무개가 지속적 유지보수를 하기 위해서는 단순해야 했는데, 모든 부분이 WYSWYG으로 되어 있어서 JavaScript만 알면 되기에 맘에 들었고, 데이터베이스 스키마를 비롯한 서버사이드 서비스 관련 작업도 UI에서 가능했고, 이 부분도 자바스크립트로 하게 되어 있어서 맘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단순한 모바일 UI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와칸다의 모바일 위젯들이 아이폰, 아이패드에 맞춰져 있고, 안드로이드에는 잘~ 안되더라 이겁니다.(사실 안드로이드도  없는 저는 에뮬레이터로 테스트해봤지요~) 
작년(2012) 10월 초 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래서 2일간의 수고를 뒤로하고 차선책으로 돌아 섰습니다. 하여간, 그일은 종결 되었고... 
그러나, 와칸다의 안드로이드에 대한 지원을 보다 검토해 보기로 했습니다. 뉴스그룹, Q&A등을 검토한 결과 apple제품에서는 잘~ 되는데, 안드로이드 제품군은 잘 안되더군요.  

결론적으로, 현재(2013.03.07)까지 최선책은 "jQuery Mobile로 초기 UI를 만들어 저장하면, 3개의 파일이 나오는데, html, css, js, 이를 wakanda server에 임포트하고, 이후에는 와칸다의 UI로 작업하면 잘~ 된다"는 얘기를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직접 해보지 않았으나, 현재로는 최선책이군요.

아직은 할 일 많은 와칸다측이니, 시간되면 3rd party-위젯을 임포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면 좋겠군요.


현대의 비즈니스 응용프로그램은 다음을 요구합니다.
1. 빠르게~ 개발할 것
2. 다수 장비를 지원할 것!
3. 클라우드에 배포할 것

이에 대한 장애요인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겠습니다.
1. 모바일 폰, 데스크탑, 타블렛등 새로운 장비가 매일 새로 나온다. 따라서, 하나의 응용 개발에 각종 디바이스별로 포팅&테스트&패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알아야 하는 지식과, 관리 대상은 끊임없이 증가한다.
2. 웹솔루션은 다양한 개발 언어나 사용한 프레임워크 및 기술에 대해, 설치, 구성, 실행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전문가의 패치워크를 요구한다. 소위 구축/구현 방법이 너~무 많아서 알아야 하는 것과 관리 요소가 아주 많다는 얘기이다.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Wakanda식 해결 방안은, 
1)하나의 언어:Java, JSP, PHP, ASP, Ajax, Python, Ruby, Rua, C/C++, perl,  SQL, JavaScript,...
2)하나의 스택 - 어느 웹서버? 어떤 미들웨어? 어떤 기술요소 프레임워크? 어떤 데이터베이스? 어떤 NoSQL? DB 디자인도구? UI디자인? 클라이언트/서버? ORM? Rest/XML? SOAP? XML/HTTP? MVC? Spring? IDE?......

3) 모든 것을 자바스크립트로...

아래 동영상은 와칸다 소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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